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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usic/산이(San E)

San E, Raina(산이, 레이나) _ A midsummer night's sweetness(한여름밤의 꿀)

by 하비삼 2016. 12. 2.



San E, Raina(산이, 레이나) _ A midsummer night's sweetness(한여름밤의 꿀)


무더운 밤 잠은 오지 않고
이런저런 생각에 불러본 너
나올 줄 몰랐어
간지러운 바람 웃고 있는 우리
밤하늘에 별 취한듯한 너
시원한 beer cheers
바랄게 뭐 더 있어
한여름밤의 꿀 한여름밤의 꿀
so sweet so sweet yum
정말 오랜만이야 어떻게 지냈어
나 똑같지 뭐 그냥 열심히 일했어
넌 어때 그때 그 사람 계속 만나
헤어졌구나 미안
괜한 얘기 꺼내 어쨌든 반가워
시간 진짜 빠르다 벌써
여기까지 왔네 우리도
근데 어쩜 넌 하나 변함없이 
여전히 이쁘네
던진 농담 반 진담 반 왜 말 
돌리는데
술 때문인 건지 아니면
부끄러운 건지
빨개지는 볼 너 생각나로 
피어나는 추억에 화원
색색 아련한 이야기꽃 웃음꽃
I want to tell you something
예전에 나 너 좋아했던 거 알어
and you said I know
나 좀 취했나 봐
헛소리 신경 쓰지 말고
cheers 건배 오늘처럼
무더운 밤 잠은 오지 않고
이런저런 생각에 불러본 너
나올 줄 몰랐어
간지러운 바람 웃고 있는 우리
밤하늘에 별 취한듯한 너
시원한 beer cheers
바랄게 뭐 더 있어
한여름밤의 꿀 한여름밤의 꿀
so sweet so sweet yum
Hold up 지금 나오는 노래 뭐지 
잠깐
Hold up 알듯한데 제목 기억
안 나는 옛 노래
흥얼거려 멜로디
시원한 밤공기
자리 옮길 겸 걷자 신난다며 폴짝
뛰어가는 뒷모습
참 순수해 너란 여자
그러다 벌레 한 마리에 기겁하더니
가로등 불빛 아래 포개지는 그림자
하나 이 순간 둘 행복해
셋 어느새 쥐고 있는 손가락 넷
한여름밤의 꿈 깨고 싶지 않은
한여름밤의 꿀 바로 오늘 같은
무더운 밤 잠은 오지 않고
이런저런 생각에 불러본 너
나올 줄 몰랐어
간지러운 바람 웃고 있는 우리
밤하늘에 별 취한듯한 너
시원한 beer cheers
바랄게 뭐 더 있어
한여름밤의 꿀 한여름밤의 꿀
so sweet so sweet yum
오늘 너무 즐거웠어 너무 즐거웠어
너무 반가웠어 나도 반가웠어
잘 자 굿나잇
You have a sweet dream
이런 널 보고 있자니 바랄게 없어서
행복했어 So happy
너무 행복했어 Me too
잘 자 굿나잇
You have a sweet dream
이런 널 안고 있자니 바랄게
뭐 더 있어
한여름밤의 꿀 한여름밤의 꿀
so sweet so sweet yum
한여름밤의 꿀 이건 마치
한여름밤의 꿀 우린 마치
so sweet so sweet yum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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