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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usic/산이(San E)

San E, Raina(레이나) _ Sugar and Me(달고나) 듣기/가사

by 하비삼 2016. 12. 2.




San E, Raina(레이나) _ Sugar and Me(달고나)


You know I'm loving you

사랑해 나두

친절한 니 입술 다정한 말투

언제나 우리 둘 감싸는 팔들

(뚜뚜뚜뚜르~ 오예)


I see no change

그날처럼 변함이 없네

꿀 같던 한여름밤 생생히 다 기억해

우리는 힙합을 좋아했고

한쪽씩 투팍을 나눠들었네


게다가 병처럼 혈액형을 믿어

거울을 보는 것 같아

I don't need no mirror

그때 너와 나 만난건

마치 짜여진 각본처럼

전부 싹 예술이었어 어 인정


달고나처럼 우린 달구나

덥지만 깍지 낀 손 난 좋아

수줍게 입에서 널 맛보다

얼음처럼 녹여 녹여서 씻겨줄게


You know I'm loving you

사랑해 나두

친절한 니 입술 다정한 말투

언제나 우리 둘 감싸는 팔들

(뚜뚜뚜뚜르~ 오예)


뚜르르르

(여보세요) 어디야

(그냥 집에 있어)

날씨도 좋은데 한강은 어때

준비 안됐어도 It's all good

알잖아 제일 좋아하는

make up 맨얼굴


반진 물론 셔츠 선글라스 모든게 커플

눈치 없는 한 쌍 나가신다

u don't want no trouble

한 손에 츄러스 딴 손 아이스크림

이러니 살을 뺄 수 없지 투덜대지만

I know u love it


달고나처럼 우린 달구나

덥지만 깍지 낀 손 난 좋아

수줍게 입에서 널 맛보다

얼음처럼 녹여 녹여서 씻겨줄게


You know I'm loving you

사랑해 나두

(u know I love u too girl)

친절한 니 입술 다정한 말투

(lips so sweet like an sugar)

언제나 우리 둘 감싸는 팔들

(뚜뚜뚜뚜르~ 오예)

(let's go let's go let's go)


생일 100일 기념일 발렌타인

그리고 크리스마스

happy new year

다시 여름 또 처음 같아

앞으로 계속 반복되도

참 좋을 것 같아


see this picture?

이맘 즈음 맥주 한잔하며 찍은

그때 우린 이렇게 될 줄 알았을까

(사진 속 행복하게 웃고 있는 너)

그런 널 보며 행복하게

웃고 있는 나


달고나처럼 우린 달구나

덥지만 깍지 낀 손 난 좋아

수줍게 입에서 널 맛보다

얼음처럼 녹여 녹여서 씻겨줄게

You know I'm loving you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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